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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프 후 맥주 2잔 이상?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“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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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KCC·삼성 ‘럭비공’ 미첼 폭발하라
칼 미첼이 26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이상민의 마크를 피해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중앙포토]2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KCC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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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강병현 목소리였어? 허재 감독과 똑같잖아
KCC 강병현(24·1m93cm) 안에 허재 감독이 있다.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는 강병현은 농구 실력뿐 아니라 목소리와 말투까지 허 감독을 따라가고 있다. 괜히 ‘제2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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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골리앗 하승진 골밑 완전 정복
KCC가 무서운 기세로 5연승을 이어 갔다. 순위는 어느덧 공동 1위가 됐다. KCC는 19일 전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SK를 96-73으로 크게 이겼다. 28승(11패)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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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모비스 체력이 달랐다 KCC는 체력이 달렸다
지난달 31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(7전4선승제) 1차전. 경기 막판 허재 KCC 감독은 반쯤 넋이 나간 듯했다. KCC는 4쿼터 초반까지 16점을 앞서고 있다가 5점 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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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승진 NBA 서두르지 않겠다"
"승진이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" 최근 미국프로농구(NBA) 진출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승진(2m20㎝.삼일상고)의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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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최초 NCAA 1부 농구팀 주전' 이현중, "드림 빅"
미국 데이비슨대 포워드 이현중(왼쪽)이 슛을 쏘고 있다. [사진 이현중] “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. 시즌 초반이고, 상대가 약팀이라. 오늘도 슛 연습 300개 했어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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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휴게소 시민 영웅들께 감사하다"···하승진 딸 생명 구한 사연
[하승진 SNS 캡처]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14일 “딸의 생명을 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”며 119구조대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. 하승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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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학 선배 NBA 커리가 표 사줬어요”
한국 농구 기대주 미국 NCAA 데이비슨대 3학년 이현중. [사진 이현중] “골든스테이트 홈 경기 티켓이요? 커리 선수가 줬어요.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데이비슨대 3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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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중 “대학 선배 커리 보며 NBA 꿈꿔요”
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이현중. 데이비슨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. 김성룡 기자 “(스테판 커리와 나란히 나온) 사진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. 커리를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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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수의 백코트 …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
다음 달 3일 2018~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.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.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. [천안=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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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랑 같이 뛰었으면 훈이는 상 못 받지" 허재-허훈 동반 인터뷰
20일 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허훈(왼쪽)과 그의 아버지 허재. 김상선 기자 ‘농구대통령’ 허재(55)는 특유의 말투로 “집안의 경사지~”라며 웃었다. 차남 허훈(25·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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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리 후배' 이현중 NBA 드래프트 도전 "어떤 장애물에도 포기 않겠다"
미국 NBA 신인 드래프트 도전을 선언한 데이비슨대 이현중. [사진 이현중 인스타그램]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(22·2m1㎝)이 미국프로농구(NBA)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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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온스 'SK만 만나면 OK'
9일 대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SK 방성윤(右)이 드리블하다 오리온스 김승현(左)의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. [대구=뉴시스]오리온스가 9일 대구에서 벌어진 모비스 프로농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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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한국농구연맹은 총재님 비서실 ?
“총재님 앉으실 자리가 어째….”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해 9월 말. 한국과 일본 프로농구 챔피언끼리의 대결을 참관하기 위해 한국농구연맹(KBL) 간부들이 대거 울산에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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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보다 큰 선수와 뛰기는 처음”
3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만난 서장훈과 하승진. 2m7㎝의 서장훈이 2m22㎝의 하승진 옆에선 왜소해 보인다. [연합뉴스]KCC 서장훈(2m7㎝)이 하승진(2m22㎝)과 한솥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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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신인들은 코트서 고전 중
대어급 루키들이 2008~2009 프로농구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. 미국프로농구(NBA) 경험이 있는 최장신 선수 하승진(KCC·2m22㎝)은 평균 8득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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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3㎝ 하승진, NBA 진출
▶ 하승진 프로필 & 국내외 농구선수 비교 크게보기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(19.연세대.2m23㎝)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(NBA)에 진출했다. 하 선수는 25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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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“키값 해야죠” … 코트의 G4 와글와글
거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한국 농구의 장신 ‘빅4’인 하승진(KCC·2m22㎝), 서장훈(2m7㎝·전자랜드), 김주성(동부·2m5㎝), 함지훈(모비스·1m98㎝)이 25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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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작을 때 좌절, 키 큰 뒤 힘이 됐어요
“언니(또는 친구) 따라 갔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.” “키가 크다고 선생님이 운동을 권유했어요.” 스포츠 스타들에게 운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물으면 으레 나오는 대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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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조우현·김동욱 … 빛나는 조연
조연으로 돌아와 더 빛나는 이들이 있다.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우현(33·KCC)과 김동욱(27·삼성) 이야기다. 왕년 얘기를 꺼내면 이 두 선수는 할 말이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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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삼성 김승현, 5도움 5실책
KCC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4-68로 이겼다. 3연승을 기록한 KCC는 16승8패로 KT와 공동 3위가 됐다. 반면 팀 최다연패 기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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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태종, 런던 가는 문을 열어다오
문태종 ‘4쿼터 사나이’ 문태종(36·전자랜드)이 남자농구 대표팀의 올림픽 티켓 도전에 앞장선다.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농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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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 만에 챔피언, 비주류 오리온의 반
29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로 몰려나온 오리온 선수들. 1m80㎝의 단신가드 오리온 조 잭슨(오른쪽 둘째)은 챔프전 6경기에서 평균 23점을 올리며